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것이고
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.
중요한것은
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
늘 잊지않는것이다.
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것이고
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.
중요한것은
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
늘 잊지않는것이다.
눈
사랑은 눈처럼 늘 사람을 설레게한다.
하얗고 맑게 정화시켜주는 그런 느낌이랄까
하지만 녹아내린눈은 깨져버린 사랑처럼
누구도 좋아하지 않고.
질척거리며. 불편을 줄뿐이다.
누구나 늘 이별은 시간이 지나면 잊고
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듯이
사람들은 누구나 새로 내릴 눈만 기억한다.
곧 녹아버릴건 생각치도 않고..
녹아버린 눈은 기억하지도 않고..